대전·세종·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미래 모빌리티 소부장(소재·부품·장비) 산업 및 모빌리티 ICT 산업을 지역 성장의 핵심 분야로 선정하고, 지자체와 권역내 24개 대학이 DSC 공유대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, 대전·세종·충남 지역이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메가시티의 모델로서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혁신 시스템입니다.
대전·세종·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DSC 공유대학을 통한 모빌리티 분야 인재 7000명 양성, 혁신인재 연간 3000명의 취업 및 지역 착근율 30% 달성 등의 청년 정주 환경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신산업 기술 고도화, 기업지원,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. 이를 위해 모빌리티소부장 사업본부는 모빌리티 소재-부품-장비 산업의 미래전략을 계획하고 혁신을 주도할 지역혁신 인재양성, 기술경쟁력 강화, 산업전환 지원 및 창업생태계 조성이라는 4가지 대과제를 선정하여 대학교육 시스템 및 교육과정의 혁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.
